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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직 7급 공무원 지역별 응시율 증감 현황은?
전년대비 상승세 기록 … 세종 59.1%로 최고
- 작성일
- 2016-10-20
- l
- 10:10
[고시기획]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지역별로 발표되고 있다.
올해 응시율은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.
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지역은 세종으로 전년도 56.1%에서 59.1%로 3% 가량 응시율이 상승했다.
세종 이외에도 경기, 인천, 대전, 대구, 충남 등의 지역에서도 응시율이 전년대비 상승했다.
각 지역별 응시율은 ▲전북 56.1% ▲대전 55.8% ▲제주 55.4% ▲전남 53.3% 등이다.
반면 광주, 울산, 부산, 강원, 경남 등의 지역에서는 응시율이 하락했다.
이 중 광주는 지난해 44.6%에서 올해 40.1%로 4.5%가 하락해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.
특히 부산은 지난해 55.61%에서 5.4% 하락한 50.2%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.
한편, 면접시험은 다음달 8일 인천, 대전, 울산, 세종시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각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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